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폭시수지 생산설비 증설/LG화학

◎연산 2만5,000톤 어제 완공LG화학(대표 성재갑)은 전기·전자제품에 사용되는 특수용 에폭시수지의 생산설비를 증설, 이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LG화학은 경남 온산의 에폭시 수지공장의 생산설비를 연산 1만톤에서 2만5천톤으로 늘리는 증설공사를 완료, 14일 가동에 들어갔다. 에폭시수지는 도료, 전기·전자, 토목 건축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열경화성 수지로 최근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전기 및 전자부품과 반도체 등의 정보소재 분야의 수요증가에 대응해 증설을 단행하게 됐다고 LG화학측은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설비증설을 계기로 인쇄회로기판(PCB)용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소재용 신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중국 북경과 상해 등에서 정보소재 관련 에폭시 컴파운드 소재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에폭시 수지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민병호>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