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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커집니다] 삼성테크윈

습지 보전 등 환경지킴이役 톡톡

삼성테크윈 임직원들이 봉암갯벌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전사 차원에서 습지 보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테크윈

삼성테크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95년부터 본격적으로 나눔경영에 나섰으며, 매년 특별한 주제를 설정해 봉사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오래 전부터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했고, 현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삼성테크윈의 경우 매년 연초가 되면 설날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사내 봉사팀이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게 특징이다. 헌혈 캠페인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장애인 날에는 결연단체를 초정해 댄스공연 등의 행사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습지 보전 기업 서포터즈 활동도 빼놓을 수 없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갯벌 주변 폐기물 수거, 생태학습장 정비 활동, 장마철 대비 갯벌 배수로 정비 등 습지 보전을 위해 수시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올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전사 차원에서 창녕 우포 늪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기도 했다. 소아암 환자 돕기 행사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분기 1회 마다 소아암 환아 대상자를 선정해 ‘임직원 걷기’ 행사를 갖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소아암 환아 치료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 행사는 행사 때 마다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본사가 위치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전문 봉사활동도 있다. 이 회사는 분당구 정자동 임대아파트 내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사진촬영 전문 봉사활동을 수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김장 지원 등도 하고 있다. 특히 매년 7월에 장애인과 임직원 가족 등이 참여해 실시하는 캠프는 직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장애인과 임직원 가족들이 한데 어울려 장애인 체험도 하고 각종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있다. 이 외에도 삼성테크윈은 추석을 맞아 한가위 이웃사랑 캠페인을 매년 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대축제도 개최 어려운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삼성테크윈의 사회공헌은 역사가 싶다. 199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2004년부터는 전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2006년부터는 근무시간 1%를 봉사활동에 투자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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