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허리에 지속되는 통증, 허리디스크

전신마취 없이 허리디스크 치료 가능한 디스크중화치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척추질환이 무엇일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허리디스크라고 생각할 것인데, 사실이다. 허리디스크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척추질환 중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흔하고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척추질환이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러한 증상은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대부분 허리디스크로 인한 증상인데, 과거에는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연령대가 중 장년층이나 노년층이라고 생각했었지만, 현재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다.

요즘 사회는 서구화된 생활습관과 전산기술의 발전으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크게 늘어났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자세가 바르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척추는 점점 압박을 받게 되고 척추관절에도 지속적으로 무리가 가해지게 되는데, 이럴 경우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우리의 기본적인 일상생활에 지대한 불편함을 줄 수 있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보통 허리에만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하체의 전반적인 부분에까지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허리디스크의 초기증상을 넘어선 단계에서는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고 찌릿찌릿한 통증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보행기능장애가 발생할 수 있고, 증상이 굉장히 악화된 경우에는 배변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어 무엇보다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산성화로 인해 발생하는 허리디스크, 디스크중화치료로 치료 가능해

통증이나 기타 증상이 그다지 심각하지 않은 상태인 허리디스크의 초기에는 보조도구를 사용한 치료, 약물치료, 고주파찜질과 같은 물리치료, 뼈 주사로 잘 알려진 다양한 주사요법 등의 보존적 요법들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허리와 다리에 심각할 정도의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보존적 요법보다 비수술적 치료요법을 사용해서 증상을 치료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로는 디스크중화치료가 있다.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신병욱 원장은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 및 기타 증상들은 일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증상 초기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허리디스크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경우 증상을 방치해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았습니다.”라며 “허리디스크는 자연 치유되는 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신경외과적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 보통 디스크중화치료요법을 통해서 증상을 치료합니다. 이 디스크중화치료는 산성화로 인해 발생하는 디스크질환을 중화시켜 통증을 완화시키고 손상된 디스크의 회복을 도와주는 치료법입니다.”라고 전했다.

디스크중화치료는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법으로, 전신마취가 필요치 않고 간단한 국소마취만으로 전 과정이 진행된다. 이는 산도가 pH 7.2 이하의 손상이 발생한 디스크에 특수 약물을 주입해 산성화된 디스크를 중화시키는 방법이다.

디스크는 원래 산성화가 진행되면서 그로 인해 신경이 자극을 받아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인데, 디스크중화치료는 이러한 디스크로 인한 통증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손상이 발생한 디스크 부위에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탄성을 회복시켜 디스크가 본래의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든다.

또한 수분, 혈액, 영양소도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허리디스크에 대한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치료법이다.

이처럼 허리디스크는 발생하기도 쉽지만, 치료 또한 쉬운 질환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허리디스크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며, 평소 삐딱하거나 불량한 자세를 고치거나 허리근력을 강화시키는 등의 예방적 차원의 노력도 해야 할 것이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보도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