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산부문 특화땐 한국 금융허브 가능"

페베로 BNP파리바 회장


미셸 페베로 BNP파리바 회장은 19일 “금융 부문에 대한 한국의 시장규제가 상당 부분 완화돼가고 있다”면서 “자산관리 부문으로 특화된 금융허브를 추진할 경우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근 방한한 페베로 회장은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동북아 금융허브를 만들기 위한 한국의 기반은 탄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이번 방한에서 한국의 성장잠재력에 대해 다시 한번 확신을 갖게 됐다”고 강조한 뒤 “한국의 잠재 경제성장률은 4.5~5%로 미국ㆍ 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매우 높다”고 한국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