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입사원 1명 선발에 477명 응시'

○…신입사원 한 명을 뽑는데 무려 477명이나 지원했다.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달 중순 결원보충을 위한 사원 1명을 뽑기위해 PC통신에 공고를 한 결과 일주일만에 477명이나 응시원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결국 H대학 졸업생 김모씨(25·여)가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 등 까다로운 전형을 통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자는 “선발인원이 단 한명 밖에 되지 않아 조용하게 채용하려고 PC통신에 단 한차례 모집공고를 띄웠는데 예상보다 너무 많은 인원이 몰려들어 당황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