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물품 보관 서비스인 '까사 스토리지', 카페 브랜드인 '까사밀' 등 신사업을 비롯해 최근에는 서울 신사동에 '라까사'라는 디자인 호텔을 가구업계 최초로 오픈했습니다. 중견 가구업체로는 드물게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운영 중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액은 1,200억원이며 이달 4일 기준 직원 수는 총 362명입니다. 전국에 19개 직영 매장과 45개 대리점이 있습니다. 이번 탐방은 16일 오후 2시반부터 서울 신사동 라까사호텔과 까사미아 압구정 매장에서 진행됩니다. 이현구 회장이 직접 회사의 비전과 인재상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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