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자산운용 대표 김경창씨


현대자산운용이 김경창(사진) 전 코리아에셋증권 주식부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현대자산운용은 강승태·김경창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현대자산운용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경창 신임 대표를 현 회사 대표인 강승태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앞으로 주식, 채권, 퀀트 등 운용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강 대표는 마케팅, 경영지원 등 영업 및 경영 관리 부문을 담당한다.

김 대표는 1964년 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하나은행 입행 이후 주식운용팀장, 국은투신 주식운용팀장, 부국증권 IB사업본부 상무 등을 거쳐 아인에셋투자자문 대표이사와 코리아에셋증권 주식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김 대표는 “자산운용 부문의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운용을 통해 현대자산운용이 업계를 선도하는 자산운용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