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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앤 조이] "추천합니다 당신의 첫 와인"

초보자들이여 이 와인을…


[리빙 앤 조이] "추천합니다 당신의 첫 와인" 초보자들이여 이 와인을… 관련기사 >>리빙 앤 조이 기사 더보기 • 예술·철학·문학 강의 성인 대안학교 인기 • 대안연구공간의 인기 강좌들 • 심산스쿨 운영 심산 대표 • 장시간 의자생활, 허리 통증 주범 • 한승섭의 피부이야기 • 나만의 와인 리스트 만들기 • "추천합니다 당신의 첫 와인" • 이보영 인터뷰 • 영화 원스어폰어타임 ◇공승식 롯데호텔서울 바인 와인레스토랑 지배인 -닥터 루젠(Dr. Loosen, 독일 화이트 와인, 2만5,000원대) “와인초보자의 경우 복잡하고 무거운 느낌의 와인 보다는 과일 향의 풍미가 나는 상큼한 와인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닥터 루젠은 과일 향의 풍미가 나는 와인으로 상큼하고 단맛이 나 20대의 여성들이 특히 좋아한다. 트로피칼의 느낌이 나는 와인이라 남녀노소 인기 있는 캐주얼 와인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서원선 밀레니엄 서울힐튼 수석 소믈리에 -여자=로제타 2006(06’ “Rosetta” Bava Italy, 2만8,000원대) “체리빛이 감도는 세미 스파클링 와인으로 달콤한 맛과 야생 장미의 향이 느껴진다. 알코올 도수는 5.5도 정도로 낮고 약간의 단맛을 느낄 수 있어 와인을 처음 접하는 여성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남자=홉놉 2006(06’ Hobnob, Pinot Noir France, 3만5,000원대) “블랙 체리향과 함께 풍부한 과실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약간의 산도와 부드러운 탄닌이 입안의 풍미를 더해준다. 신세대를 겨냥한 스타일의 라벨로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준석 신라호텔 지배인 -에스쿠도 로호 2005(Escudo Rojo 2005, 3만7,000원대) “에스쿠도 로호 2005는 칠레와인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프랑스의 전설적인 와인 명가 바롱 필립 로칠드(Baron Philippe de Rothschild)가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품질에 대한 신뢰를 준다. 붉은 열매와 약간의 향신료, 토스트 향이 후각과 미각을 만족시키며 과일 향이 풍부해 ‘초보자가 시작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와인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엄경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대표 소믈리에 -플라네타 쉬라 2003(Planeta Syrah 2003, IGT Sicilia, 6만원대) “이탈리아 남쪽의 섬 시칠리아에서 재배된 100% 쉬라(Syrah) 포도 품종으로 만들었다. 짙은 잉크 빛 색으로 투명하면서 농도가 강하고 잘 익은 서양 자두(plummy)와 무화과(fig)의 달콤한 향이 풍부하다. 흰 후추 향과 바닐라 향이 복잡미를 주면서 신선한 산도가 밸런스를 이루고 긴 여운을 남긴다. 크리미(creamy)하면서도 세련된 질감으로 입안을 감싸줘 스테이크ㆍ바비큐 스타일의 요리나 숙성된 치즈와 잘 어울린다.” 입력시간 : 2008/01/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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