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성진 법무무장관 "국가경쟁력 높이는 법무행정 펼것"

취임 100일 기자간담

오는 12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정성진 법무부장관이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무한 경쟁시대에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탈세, 분식회계 등에 대한 사건처리기준을 세우고 첨단기술을 보호하며 공정거래 질서를 확보하겠다”며 “상법 등 관련 기업법제를 신속하게 정비하며 평화적인 선진 노사관계 구축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회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상법 중 보험편과 상장회사편에 대한 개정을 추진 중이다. 법무부는 ▦회사 설립의 편의 증진 ▦남소 방지 ▦담보제도 개선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법적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정 장관은 “얼마 안 남은 대통령 선거를 역사에 부끄럽지 않게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치르겠다”고 천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