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인터넷, '맞고체조' 인기

CJ인터넷은 넷마블에서 서비스중인 ‘핑크맞고’에 컴퓨터 증후군을 예방하는 ‘맞고체조’를 소개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맞고체조’는 고도리체조, 팔광체조, 홍단체조, 청단체조 등 맞고 족보에 명칭을 붙인 총 네 종류의 체조. 수건을 이용한 스트레칭 동작, 글러브를 끼고 펀칭하는 태복싱(태권도와 복싱이 결합된 운동), 훌라우프를 이용한 허리돌리기 동작 등으로 구성됐다. ‘맞고체조’의 동작들은 어깨와 허리, 손목 등 컴퓨터 이용자들이 주로 통증을 호소하는 근골격계 신체부위를 집중적으로 운동시킨다는 점에서 컴퓨터 증후군 예방효과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의학 전문의 정재훈 박사는 “인터넷이 생활화됨에 따라 컴퓨터 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가장 좋은 예방책은 증상이 나타나는 주요 부위를 반복적으로 자주 움직여 주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