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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비대증 치료제 개발" 대웅제약, 펩트론과 계약

"말단비대증 치료제 개발" 대웅제약, 펩트론과 계약 대웅제약(대표 윤재승 www.daewoong.co.kr)은 최근 바이오벤처기업 펩트론과 옥트레오타이드 성분의 서방형 말단비대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측은 “2007년부터 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며 제품개발과 기술수출이 원활히 진행될 경우 연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펩트론은 펩타이드 전문회사로 출발, 핵심 바이오 소재인 펩타이드의 합성기술과 고분자를 이용한 단백질 약물전달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품을 비롯한 생명공학 분야 신소재 연구와 개발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입력시간 : 2005-01-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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