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텔·델·오라클·레드햇, 국내 표준서버 확산 나서

'IDOL' 프로그램 따라 IT 효율화 방법 무상 제공

델 코리아가 인텔, 오라클, 레드햇과 함께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인텔 기반 산업표준 서버 확산을 위한 `IDOL'(Intel, Dell, Oracle,Linux-Red Hat)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지난 4월 출범함 `IDOL' 프로그램은 인텔, 델, 오라클, 레드햇 등글로벌 4개사가 유닉스 시스템에서 표준화 서버로 마이그레이션(이관)을 원하는 고객사를 선정해 무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고객사는 기업환경에 따라필요한 시스템에 대한 평가, 분석, 안정화 등의 컨설팅 서비스를 각사의 전문팀을통해 받을 수 있다. 인텔과 델은 효율적인 시스템 아키텍처를 제안하고 인텔기반 서버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지원을,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관련 컨설팅을, 레드햇은 리눅스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에서 첫번째로 선정된 고객사는 디지틀조선으로 디지틀조선은 지난해 델의IA서버인 `델파워에지'기반에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도입해 리눅스 운영체제를 갖췄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석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