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경기도내 34개 소방서 상황실을 통합하여 종합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119 신고시 신속하고 동시다발적인 신고접수와 재난규모에 따른 적합한 지원 등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된다
신종석 휴니드 대표이사는 “철저한 사업분석과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사업 참여를 추진하였으며, 방산업체로서 국토안보 인프라 구성에 관하여 축적된 기술적 능력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공공SI사업 분야에서 더욱더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3년 대기업의 공공 시스템통합(SI)사업 진출을 제한하는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이 본격시행됨에 따라 금년도부터 국방/공공 SI사업에서의 휴니드의 비약적 발전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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