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게임 관련 소식을 모바일기기에서 구독할 수 있는 모바일 매거진 ‘버프(BUFF)’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버프는 게임에서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마법을 지칭하는 용어다. 버프 매거진을 구독하면 게임 업데이트와 각종 최신 정보, 게임 관련 인터뷰,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소식, 미니 게임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창간호에는 NC다이노스 선수단과 엔씨소프트 직원이 함께 개최한 ‘NC다이노스 데이’ 뒷이야기와 출시 15주년을 맞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 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말까지 버프를 구독하면 엔씨소프트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프는 구글 플레이에 우선 출시되며 향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