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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 사임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해온 아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19일 민간부문에서 일하기 위해 오는 7월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임에는 스콧 맥클레런 백악관 부대변인이 거론되고 있다. 플라이셔 대변인은 AP 통신과의 전화 회견에서 “내가 백악관을 떠나야 할 때가 왔다고 결심했다”고 말하고 부시 대통령의 재선 운동이 본격화되기 전에 대변인의 중책을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플라이셔 대변인은 백악관 공보참모들과 종종 마찰을 빚어 왔으며 부시 대통령의 일부 수석 보좌관들과도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나 사임이 자신의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후임 대변인이 결정되지 않았으나 텍사스주 출신인 맥클레런 부대변인이 유력하다. <윤성근 LG투자증권 울산지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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