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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캘러웨이 `호크아이 티타늄 우드'
입력1999-03-01 00:00:00
수정
1999.03.01 00:00:00
◇캘러웨이 「호크아이 티타늄 우드」「호크아이 티타늄 우드」는 세계 드라이버시장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GBB」「BBB」의 대를 잇는 미국 캘러웨이사의 차세대 모델이다.
이 클럽은 헤드 전체를 티타늄으로 제작함과 동시에 바닥면에 비중이 높은 텅스텐 스크루(나사)를 삽입해 무게중심을 최대한 낮췄다.
텅스텐 스크루가 차지하는 부피는 클럽헤드 전체의 2% 미만이지만 무게는 전체의 25%나 차지함으로써 초저중심화를 실현, 볼을 띄우기 쉽고 높은 탄도를 유지토록 했다.
여기에 텅스텐 나사를 클럽헤드 힐쪽에 가깝게 전략적으로 삽입시킴으로써 임팩트 순간 헤드페이스와 볼이 기존 클럽보다 더 직각상태로 스윙파워가 전달되도록 설계된 점이 이 제품의 강점이다.
따라서 슬라이스를 발생하는 스핀은 크게 줄인 반면 드로샷 구질의 스핀량은 상대적으로 증대시켜 볼의 방향성을 높였다.
이 제품의 또다른 특징은 샤프트를 꼽을 수 있다. 가벼우면서도 샤프트 끝쪽을 강화한 가장 강도높은 샤프트를 장착해 클럽의 전체적인 안정감을 배가시켰다.
이상현 한국캘러웨이 지사장은 『바닥면을 매의 눈을 닮은 디자인으로 형상화해 안정감과 함께 친근감을 높였으며, 임팩트 때 클럽이 잘 빠지지도록 고안했다』고 설명했다.(02)545-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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