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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디아이디, 중국 자회사 금전대여...사용처는?

디아이디가 지난 5월 42억원의 중국 자회사에 대한 금전대여 이후에 또 다시 63억원의 금전대여 결정을 했다. 이러한 자금의 사용처가 어딘지 명확히 알아봤다. Q. 중국 공장은 언제 설립했나? A. 지난 연말이다. 아직 설립단계에 있다. Q. 그렇다면 가동은 언제부터 되는가? A. 오는 8월부터 가동되며 본격적인 제품 생산이 이뤄진다. Q. 5월과 7월 모두 1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갔는데? A. 말 그대로 운저자금으로 보면 된다. 아직 셋업단계에 있어서 초기 투자자본이다. 생산라인을 깔고 하는 것이다. Q.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A. TV를 생산한다. 거의 완제품 형태로 만든다. Q. 그렇다면 자체 브랜드로 판매되는 것인가? A. 아니다. 대략적으로 완제품을 만들어 놓으면 각 제조사가 자사의 브랜드를 집어 넣어 판매하게 된다. Q. 현재 거래처는? A. 샤프 등이 주요 거래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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