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산업체 병역특례자 상한 폐지

병무청은 30일 병무심의위원회를 열어 99년도 병역지정업체 선정과 각 지정업체에 대한 인원배정을 확정했다.병무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채용상한제를 폐지,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원을 제한없이 채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제통화기금(IMF)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기능요원의 8년지원 연한제를 당초 예정보다 1년 늦춘 2000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또 산업기능요원을 채용할 수 있도록 1,185개 업체를 신규 병역지정업체로 지정하는 한편 313개 연구기관에 대해서도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해 모두 1만1,935개 업체가 99년도에 병역자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병무청은 인원지원배정을 통해 산업기능요원으로 4만1,000명을 배정하고 전문연구요원으로 3,000명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대전=박희윤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