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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멕시코 생산체제 구축

휴대폰 월20만대 생산라인 완공

팬택이 멕시코에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팬택은 지난 22일 멕시코시티에서 월 2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임대 공장 라인 구축을 기념하고 최첨단 휴대폰 2종을 새로 출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규 팬택 사장을 비롯해 중남미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텔셀(Telcel)의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고 팬택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팬택은 멕시코 법인에 100여명의 현지인을 채용하는 한편, 애프터서비스(AS) 시스템 확충을 통해 향후 브라질, 콜롬비아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멕시코의 휴대폰 시장 규모는 지난해 1,420만대에서 올해는 1,550만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팬택은 이날 기념식과 함께 ‘PG3210’과 ‘GF260’ 등 2개 종류의 최첨단 컨버전스 휴대폰을 현지 시장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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