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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저축성 보험] 확정형 이율 6.5% 수준

생보사에서 판매중인 저축성보험상품은 확정금리형과 변동금리형 두가지로 분류된다.확정금리형의 경우 종전까지는 7~8% 안팎의 금리가 제시됐지만 최근 보험사들이 역마진을 이유로 예정이율을 내리면서 6.5% 수준으로 떨어졌다.공시이율을 적용하는 변동금리형 상품은 최근 사별 자산운용수익률이 반영되는 신공시이율로 변경되는 추세. 3월현재 7~8% 가량의 금리가 적용되고 있으며 이 상품의 경우 4~5% 수준의 최저이율을 보장하고 있다. 대한생명의 '무배당파워드림'은 목돈이 필요한때 1년에 1회 해약환급급의 50%의 범위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한 점이 특징. 알리안츠제일생명의 '무배당신재테크안심저축'은 6.5%의 확정금리형으로 암 등 각종질병과 재해까지 보장된다. 삼성생명의 '무배당재테크플랜'은 신공시이율을 적용한 최초의 저축보험상품. 3월 현재 7%의 금리가 적용되고 있지만 매월 단위로 금리가 변동된다. 만기시 이자와 원금이 지급되는 만기지급형과 중도에 생활자금이 지급되는 생활자금지급형도 있다. 교보생명의 '무배당21세기넘버원저축'도 신공시이율을 적용, 3월 현재 8.1%의 이율을 제시하고 있다. 재해장해시 장해등급에 따라 일시납보험료의 1~7%의 재해장해급여금이 지급된다. 동양생명의 '수호천사큰만족저축'은 6.5%의 확정금리를 보장하는 상품. 매년 일정금액의 목돈을 '해마다만족자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 SK생명에서 판매중인 '무배당뉴플러스'는 연금 또는 종신보험으로의 전환과 특약의 중도부가 및 탈퇴가 가능한 저축성 상품이다. 대신생명은 시중금리 연동형 상품인 '무배당뉴스마트'상품을 지난 1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3월현재 7.0%의 이율이 적용되고 있으며 재해사망 및 1급 장해시에는 1,250만원의 적립액이 지급된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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