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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11일] 콜금리 인상여파 수익률 보합세

11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9.09%에 거래됐으며, 3년만기 회사채는 전일과 같은 10.07%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2년물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9.00%를 기록했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일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7.17%에 거래됐으며, 기업어음(CP)은 0.01%포인트 하락한 7.44%를 기록했다. 채권딜러들은 정부가 2년물 통안채 발행규모를 신축적으로 조절하는 등 금리안정 의지를 거듭 피력하고 있고, 시중유동성도 풍부해져 채권수익률은 하향안정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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