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명박 "법인세 20%로 인하할 것"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1일 법인세 인하를 골자로 한 기업환경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 이 전 시장은 이날 인천포럼 초청 특강에서 “현행 최고 25%인 법인세율을 선진국 최저 수준인 20%까지 조속히 인하할 것”이라며 “세율을 낮추면 재투자가 형성되고 경기가 부양돼 일자리도 늘어 소비확대로 세수가 더 늘어난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출자총액제한제 폐지를 강조하면서 “공정거래법을 경쟁촉진법으로 전환하고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험을 줄이도록 경영권 보호장치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