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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체크카드 1년만에 100만장 돌파

비자 체크카드 1년만에 100만장 돌파비자 체크카드가 국내에 선보인지 1년여만에 발급장수 100만장을 돌파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용카드와 직불카드의 중간형태인 체크카드는 6월말 현재 모두 100만장 이상의 카드가 보급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LG캐피탈·외환카드를 비롯해 14개 카드사와 은행들이 「레이디 체크카드」,「예스머니 카드」등의 체크카드를 내놓고 있는데 극장 관람권 할인, 보험 무료 가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물품대금이 곧바로 예금계좌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어느 가맹점에서나 현금과 마찬가지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내역도 자세히 기록되기 때문에 가계부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체크카드는 일반 신용카드처럼 연말에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 복권추첨대상에도 포함된다. 비자코리아 김영종(金榮鍾)사장은 『체크카드의 경우 현금인출기를 통해 일일이 현금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일반 가맹점에서 현금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카드사 및 은행들은 회원들의 사용금액중 일정액을 누적시켜 고객의 결제계좌로 바로 현금을 입금시키거나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캐시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비자카드는 8월27일까지 사은행사를 마련, 77명의 회원들에게 시드니 올림픽 관람권을 나누어 주는 한편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화·외식전문점 등의 할인쿠퐁까지 제공하고 있다. 정상범기자SSANG@SED.CO.KR 입력시간 2000/07/05 19:1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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