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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차이나모바일, ‘TD-LTE’ 공동 시연

MWC 2013에서 ‘옵티머스 G’로 서비스 소개

LG전자와 중국 차이나모바일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 시분할 방식의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TD-LTE’서비스를 공동으로 시연했다. LG전자는 올해 하반기 차이나모바일이 TD-LTE 서비스를 본격 상용화하면 TD-LTE 스마트폰 신제품을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차이나모바일이 26일(현지시간)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G’를 사용해 관람객들에게 TD-LTE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TD-LTE는 중국 차이나모바일이 주도하고 있는 LTE 서비스로 동일한 주파수 대역을 시간에 따라 나눠 다운로드 또는 업로드 하는 기술이다.



올해 차이나모바일은 100개 도시에 기지국 20만개를 세워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에는 항저우, 선양, 광저우 등 15개 도시에 LTE 시범 서비스망 투자를 단행했다. LG전자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중국 휴대폰 사업은 TD-LTE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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