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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계전, 발전설비 두각… 인도네시아 등 해외로 발 넓혀

영진계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영진계전


2000년 설립된 영진계전(주)(대표 이청훈·사진)은 발전소설비와 송변전, 유화산업, 환경플랜트, 해양원유 생산설비, 일반 전기공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영진계전은 국내 원전·화전·풍전 전기설비를 비롯해 계측제어설비 유지보수·시공, 산업설비,전기·계측 자동진화, 정보통신, 신재생에너지 등 분야에서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회사가 획득한 ISO 14001과 ISO 9001, KOSHA 18001 인증 등 다수의 품질인증은 회사가 발휘하는 높은 기술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회사는 특히 국내 원전, 화력, 풍전 전기설비, 계측제어설비 유지보수, 시공, 산업설비, 전기·계측 자동진화, 정보통신, 신재생에너지 등 분야에서 탁월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 분야에서 높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또 국내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 영진솔라테크(주)를 설립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무엇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국내 주요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나아가 우수한 품질로 대외경쟁력을 확보, 베트남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현지에 해외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에서도 그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영진계전은 다양한 사업 부분의 해외진출로 올해 1000억 원 이상의 매출달성을 점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 20년간 국내 대기업 전기관련 부서에서 경험을 쌓아온 이 대표는 "경영에 있어 원자력,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전기분야 등에 대한 전문 기술력 확보의 중요성과 주인의식을 언제나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선진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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