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30대그룹 회사채 내년말까지 36조 만기도래

내년 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30대 그룹의 회사채는 36조원으로 전체 만기물량의 6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재정경제부가 10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을 기준으로 내년 12월까지 만기 도래하는 30대 그룹의 회사채는 36조6,51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에 만기가 돌아오는 전체 회사채는 56조8,572억원에 달한다. 그룹별로는 삼성이 6조750억원으로 가장 많고 ▲ LG 5조9,090억원 ▲ SK 3조5,230억원 ▲ 현대 3조4,850억원 ▲ 현대자동차 2조8,560억원 ▲ 한진 2조950억원 ▲ 두산 1조6,148억원 ▲ 한화 1조3,100억원 ▲ 포항제철 1조2,250억원 등의 순이다. 한편 내년 한해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는 총 23조5,671억원으로 이중 투기등급이 16.4%(3조8,555억원)를 차지하고 있다. 전용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