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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실업자 IT교육에 80억 지원
입력2002-06-11 00:00:00
수정
2002.06.11 00:00:00
정보통신부는 금년 하반기에 미취업자(대학졸업예정자 포함) 및 실업자 3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IT(정보기술) 전문교육에 8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미취업자 및 실업자들은 정통부가 지정한 IT전문 교육기관에 교육신청을 하면 1인당 300만원의 한도내에서 총 교육비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정통부는 이번 미취업자 및 실업자 IT교육을 위해 12일부터 21일까지 IT전문 교육기관 지정 신청서를 접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교육시설,교육실적, 교육계획 등에 관해 종합심사를 거쳐 IT전문 교육기관을 지정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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