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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벤터기업인' 수상업체] 인터넷시큐리티

보안솔루션 시장점유 확대인터넷시큐리티(대표 강형자ㆍwww.security.co.kr)는 인터넷 보안솔루션 전문개발 업체다. 인터넷 보급 초기인 지난 95년 11월 '정보보안 솔루션의 국산화'를 사업방향으로 잡고 자본금 1억4,000만원으로 설립된 회사다. 그러나 이회사는 사업개시 5년 6개월만에 자본금을 10배나 많은 12억9,740만원으로 늘렸으며 컴팩코리아, 한국IBM, 한국후렛팩거드,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오라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최고의 IT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또 주택은행, 하나은행, 대우증권, 동원증권 등 국내 대형금융기관은 물론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통신연구소,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전북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연구기관 및 대학, 삼성반도체, 에스원, 한국통신프리텔, LG정유 등 대기업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으로부터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각종 제품을 개발했지만 이 회사의 대표 제품은 크게 5가지. 인증서버 소프트웨어인 '시큐어서버'는 사용자 인증처리를 하는 중앙서버 프로그램이며 '시큐어토컨'과 '시큐어카드'는 시스템에 접속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암호를 발생시키는 휴대 및 일회용 암호발생기다. 특히 '시큐어토컨'은 현재 국내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고 '시큐어카드'도 50%이상의 국내시장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PCS내장형 일회용 비밀번호 발생기(OTP)인 '시큐어피씨에스'와 휴대용 개인정보 보안장치로 카드리더가 필요 없는 차세대 IC카드 보안장치인 '시큐어키'가 있다. 강형자 사장은 "창업당시만 해도 불모지나 다름없던 인터넷 보안분야에서 특히 개인인증분야에서 만큼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는 업체로 성장했다"며 "창업정신을 잊지 말고 연구개발을 강화해 국산 보안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조충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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