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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5월 매출 크게 감소

타이어 결함 갈등 익스플로러 16% 줄어포드사의 5월 매출이 스포츠유틸리티(SUV)인 익스플로러의 결함을 둘러싼 브리지스톤/파이어스톤과의 갈등 심화 등으로 크게 떨어졌다. 로이터 통신은 3일 포드자동차의 5월 승용차 판매가 12.4% 하락한 13만7,414대였으며 트럭은 11.1% 떨어진 21만5,86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특히 문제의 차종인 익스플로러의 경우 판매량이 16.5%나 감소했다. 한편 이날 포드자동차에 결함이 있다며 소송중인 변호사들이 1991년~2001년식 익스플로러 전 모델에 대한 리콜 실시를 법원에 요청했다고 2일 MSNBC 방송이 보도했다. 이들은 익스플로러의 결함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다며 이들 소유자에게 자동차 구입 비용을 되돌려 다른 차량으로 교체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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