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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다양한 관심·새 관점 가져야 혁신 성공"


김종훈 벨연구소 대표는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 글로벌 CIT 융복합 기술사업화 포럼’에 참석해 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대표는 “3, 4년 주기로 세상의 지식은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식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한 혁신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혁신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애플의 아이폰과 아애패드는 기존에 있던 제품을 조합해 내놓은 것이지만 새로운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의 혁신은 또다른 혁신을 낳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고층건물 확산을 가능케 한 엘레베이터의 탄생과 스마트폰 보급을 확신시킨 앱스토어 및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예로 들었다. 김 대표는 “이외에도 실패를 실패로 인정하고 성공에 안주하지 않는 문화가 중요하다”며 “위대한 혁신은 위대한 성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1925년에 설립된 벨연구소는 3만개가 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김종훈 씨가 대표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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