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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엘바이오,오감차 계약 정정 공시로 불확실성 해소

알앤엘바이오는 오감차환의 미국시장 공급건 관련 연도별 일정 변경, 제품 형태 추가 변경에 따른 정정 공시 발표로 수출 진행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알앤엘바이오는 계약 상대인 Haitai Family Inc.의 요청에 따라 제품 형태를 기존 고형(타블렛)형태뿐만 아니라 일반 액상(음료)형태로도 공급하기로 하고, 미국 FDA 등록허가를 취득한 액상(음료)제품을 1차로 2011년 12월 31일까지 USD 10만불어치 선적하고 이후 내년 1월말까지 나머지 40만불을 선적하기로 했다. 공급 일정 계약 변경에 따라 계약종료일은 2015년 12월 31일까지로 변경됐다. 계약상대사인 Haitai는 건강기능성시장 진입에 앞서 일반 음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오감차는 원광대와의 공동연구결과 간보호 작용이 탁월해 북미시장내 기능성음료시장 진입에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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