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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터치R]OCI, 3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아…실적개선은 내년부터… -현대증권

OCI의 3ㆍ4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밑돌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내년부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24일 현대증권은 보고서에서 “OCI는 3분기 매출액 7,282억원으로 2ㆍ4분기보다 1.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70억원 적자를 봤다”라며 “폴리실리콘 판매량은 늘었지만 가동률이 급락해 제조원가가 급격히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4ㆍ4분기 매출액도 7,512억원으로 손익분기점(BEP)에 부합하는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업황이 개선되고 있어 내년부터는 실적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태양광 모듈이미 실적이 개선됐고 OCI도 내년 상반기부터 폴리실리콘 업체들도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증권은 OCI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 23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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