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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환경마크인증 침구 국내시장에 선봬

환경 친화적 섬유로 호평 받고 있는 라이오셀 소재 침구 제품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아르데코 홈콜렉션은 최근 유럽의 유명 침구 업체인 헤펠이 라이오셀 섬유를 이용해 만든 제품들을 수입,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라이오셀은 유럽환경마크를 획득한 섬유로 면보다 50% 이상 높은 흡습성을 지니고 있으며 항균 기능도 뛰어나다"며 "실크처럼 부드러우면서도 60℃ 물세탁할 수 있으며 항균 기능도 뛰어나 피부가 연약한 아기나, 환자들에게 특히 권장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럽에서는 슈퍼 모델 나오미 켐벨이 라이오셀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숙면을 도와주는 데다 촉감이 좋아 특히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이나 환자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인식돼 있다.(02)546-8963 <신경립 기자 kls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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