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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대박클럽] '엘엠에스'로 50% 수익 낸 고수와의 통화

왕초보 주식 투자자를 주식의 고수로 이끄는 서울경제TV의 '2010 대박클럽'이 11일 새롭게 막을 올렸다. 11일 첫방송에는 인터넷 증권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이자 '대박클럽'의 고정패널인 솔로몬(박영환)이 출연해 '필승 투자전략 A to Z'를 소개했다. 대박클럽의 첫 코너는 대박클럽에서 활동 중인 12명의 전문가들 중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전문가가 전화연결을 신청한 개인투자자의 보유종목을 진단하고 투자전략을 점검해주는 코너. 이날은 '엘엠에스'로 50%의 수익률을 낸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독립선언이 자신의 투자전략을 소개하고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줬다. 그는 '엘엠에스'에 대해 "모바일 혁명 시장의 중심에 있는 종목이지만 광학필름 테마주 중 가장 저평가돼 있었다고 판단해 매수를 했고 총 50%의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2009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고수 서바이벌'의 인기 코너 '왕초보 최은정의 투자일기'는 '대박클럽'에서도 계속된다. 최은정 앵커의 보유 종목 중 LG전자에 대해 솔로몬은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단기적인 회복은 힘들어 보인다"며 중장기 대응을 권했다. 이밖에 모아텍은 차익 실현, 대우증권은 보유 전략을 제시하고 '게임빌'에 대해서는 "조만간 매도 시점이 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청자 보유 종목을 분석하는 '고수는 해결사' 코너에서는 '현대건설', 'LG전자', '황금에스티', '휴켐스' 등을 진단했다. ☞ 동영상 보러가기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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