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세청 차장 이전환, 서울청장 송광조 유력

국세청 차장에는 이전환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송광조 국세청 감사관이 사실상 내정됐다. 또 중부지방국세청장에는 임창규 광주지방국세청장이, 부산지방국세청장에는 이종호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의 승진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관련부처와 당국에 따르면 국세청은 1급 후보로 올라와 있는 8명 가운데, 고시와 비고시 그리고 지역 등의 안배를 고려 이 같은 인사구도를 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임창규 광주청장을 제외한 송광조 감사관이나 이전환 개인납세국장, 이종호 법인납세국장은 모두 행시 27회다. 출신지역도 송광조 감사관은 서울, 이전환ㆍ이종호 국장은 대구이고 임창규 광주청장은 전남 목포다.



국세청은 차장과 1급 청장을 포함한 인사를 이날 오후 발표할 예정이다. 안전행정부의 인사심사위원회 직후 청와대 재가를 얻으면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