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북위탁가공교역協 창설

서전어패럴 등 100여개 위탁가공업체와 유관기관 및 단체 대표들은 남북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28일 무역센터에서 남북위탁가공교역 협의회를 창설했다.이날 열린 창립 총회에서 남북위탁가공교역 협의회는 신상복(申相福) 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협의회 내에 섬유의류, 전기전자 등 6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협의회는 사무국을 무역협회 내에 두기로 하고 염동철(廉東喆) 무역지원실장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남북위탁가공교역 협의회는 앞으로 대북위탁가공교역 활성화를 위해 정보교환  위탁가공교역에 대한 문제점 협의 및 조정  공동사업의 개발 및 추진  위탁가공교역에 필요한 대정부 건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남북한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민간업체들 중심으로 협의체가 구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협의회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문재기자TIMOTHY@SED.CO.KR 입력시간 2000/04/28 19:02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