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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젠 '바이오맥스' GH마크 획득

유니젠 '바이오맥스' GH마크 획득 유니젠(대표 이병훈ㆍwww.unigen.net)은 5일, 보건복지부 출연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장임원)으로부터 품질인증 GH(Good Health)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GH마크를 획득한 '바이오맥스'는 유니젠이 전략적 연구기술 제휴사인 미국UPI(Univera Pharmaceuticals,Inc.)사와 공동연구로 개발한 생리활성 전달물질이다. 호프, 마늘, 브로콜리, 서양고추 등 10여종의 식물에서 추출, 정제한 물질에 홍삼 성분을 함유시켰다. GH(Good Health)마크는 국내 보건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보건관련 우수제품 품질인증제도로, 국내 기능성식품 부문에서 GH마크를 획득한 것은 바이오맥스가 처음이다. 바이오맥스는 실험을 통해 체내 전자전달체계에 관여하고 있는 보조효소(Co-Enzyme) Q-10의 생리활성도를 300% 증가시켜 심장질환이나 면역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위장점막세포를 10~55%까지 증식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소화기계에도 효과가 있으며 체내 대식세포(Macrophage)의 활성을 촉진시켜 면역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젠의 조태형 부사장은 "국내 기능성 식품부분에서 최초로 GH마크 인증을 부여받아 공식적으로 품질 인정을 받았다"고 말하고 "천연물을 통한 바이오 신소재 개발과 우수한 기능성 제품 연구 개발에 앞장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니젠은 지난 4월 남양알로에로부터 분사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남양알로에가 그 동안 수행해 왔던 천연식물 생명공학 연구를 특화한 기업이다. 홍병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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