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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파이오니아] 인피니트, 무상 업그레이드
입력2003-07-10 00:00:00
수정
2003.07.10 00:00:00
정승량 기자
인피니트(대표 이선주)는 9월말까지 자사의 의료영상저장전송장치 `스타팩스`초기 버전을 사용하는 병원 전체를 대상으로 무상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피니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90개 병원 중 스타팩스 초기버전을 사용중인 60개 병원이 서비스 대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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