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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국립국악원 대보름맞이 축제 「정화지악」

대보름날의 시작을 알리는 여명부터 달맞이 행사까지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기획무대. 민요명창 김혜란, 인간문화재 이춘희 등 220명이 공연에 참여하는 성대한 잔치다.국악원 정악단과 객원연주자가 즈믄해의 해오름을 나타낸 「가야금·거문고합주- 일출」로 문을 연 뒤 사물놀이단의 「비나리와 사물놀이」, 상서로움을 바라는 궁중음악 「서일화지곡」, 태평을 여는 「가야금병창」이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천하태평을 기원하는 국악원 무용단의 정재 「왕모대가무」와 민속단의 「서울대감놀이」, 관현악단이 연주하는 이준호의 국악관현악 「축제」가 펼쳐지며, 출연자와 관객들이 함께 하는 「판굿과 강강술래」로 그 막을 내린다. 축제마당에선 풍물놀이와 함께 하는 달집태우기와 달맞이놀이, 민속놀이터 운영, 부럼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곁들여진다.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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