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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계올림픽은 평창서"


어린이들이 11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주제의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에서 완성된 그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300팀(총 360여명)이 참가해 격납고에 특별히 마련된 공간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바라는 마음을 화폭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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