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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테스트 일반청약 경쟁률 446대1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아이테스트의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446대1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아이테스트는 2일과 3일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공모 청약에서 배정물량 200만주에 대해 8억9,000만주가 청약됐다. 청약증거금은 1조700억원이 몰렸다. 아이테스트는 반도체 테스트 전문 업체로 2001년 7월 설립됐다. 주요 거래처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으로 지난 해 매출액 995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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