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인 인터넷방송 자제정화 촉구

성인 인터넷방송 자제정화 촉구국회사이버 정보문화硏 TV의 선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가 성인인터넷방송의 자체 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사이버 정보문화연구회(대표·허운나 민주당의원)은 2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인터넷 관련업계 대표와 정부, 학계인사들을 초청해 「성인 인터넷방송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차정섭 청소년보호위원회 사무국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몰래카메라 등을 이용한 각종 음란행위 묘사 등 선정성 문제 등을 지적하고 청소년 보호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인터넷성인방송국 관계자들은 『주민등록번호를 확인 등 청소년들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성인 인터넷방송의 순기능적인 측면을 간과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결국 2시간여에 걸친 토론 끝에 성인 인터넷 방송국 운영의 문제점, 청소년 보호대책 등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인 끝에 방송 관계자들은 자율정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69TIME」 「바나나 TV」 「OIO TV」 「TV GOOD」 등 성인 인터넷 방송사 대표와 간부들이 참석했다. 김홍길기자91ANYCALL@SED.CO.KR 입력시간 2000/08/23 17:51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