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문가추천주] 케이아이씨 (007460)

에너지·자원개발 사업 시너지 기대


케이아이씨는 하드페이싱 (Hardfacing), 가열로 (Fired Heater), 단열공사(Insulation) 등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해 신한E&C를 흡수 합병 한 후 플랜트 엔지니어링 부문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드페이싱은 금속표면을 내부식성ㆍ내열성ㆍ내마모성ㆍ내충격성 등이 더 강한 금속으로 용접, 육성해 부품의 수명을 연장하는 작업으로 매출의 20%선을 차지하고 있다. 합병한 후에는 플랜트 관련 부문의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케이아이씨는 우량 자회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분 100%를 갖고 있는 삼양감속기는 모터 회전속도를 제어해 동력을 조절하는 기어장치를 만들고 있으며 내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노천광을 개발하고 있는데 최근 추가 투자를 통해 약 36%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최대주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했다. 향후 케이아이씨의 기존 에너지 관련 사업과 자원개발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