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정보와 재미를 두루 갖춘 ‘고수 서바이벌’에서는 증시 전문가들이 번갈아 출연해 당일 시장 상황을 전달한다. 지난 3일에는 증권전문 인터넷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서일교 소장이 출연, ‘고수는 해결사’시간을 통해 시청자 보유 종목에 대한 명쾌한 진단을 내놨다. 먼저 8만6,200원에 SK를 매수하고 7,700원에 중국원양자원을 매수, 장기보유 여부를 묻는 투자자에게 서 소장은 두 종목 모두 중기 보유전략을 권했다. 그는 “중국원양자원의 경우 3분기 실적이 좋지 않지만 최근 생산량과 매출 극대화에 나서 4분기 실적 기대감이 크다”며 “매수가는 잊고 4분기 실적 발표까지 기다린 후 20일선에서 추가 매수하는 전략을 펴라”고 권했다. SK에 대해서도 “내주 장 초반에 추가 매수해 중기로 보유하라”고 주문했다. ‘기아차’에 대해서는 “현대차, 기아차 모두 매출이 20% 증가했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도 충분하다”며 홀딩 전략을 권했다. 또 ‘케이디씨‘의 향후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차트에 급등 패턴이 보이는데다 횡보 국면이 길수록 급등 속도가 빠르다”며 “전고점에 다다랐으니 숨고르기를 하라”고 분석했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