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정용 치질치료기 '바이오 빔' 개발
입력2002-10-13 00:00:00
수정
2002.10.13 00:00:00
전문의-벤처사 공동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인 김광철 박사가 벤처기업 라이프시스템(대표 김상궁)과 공동으로 가정용 치질치료기 '바이오 빔'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개인용 온열기로서 접촉부의 표면이 곡면 처리된 방사헤드에 근적외선을 방사하는 발광 다이오드를 장치, 통증을 줄여주고 치유기간도 대폭 단축해준다.
바이오 빔은 김 박사가 치질환자를 치료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한 것인데 수술 후 상처가 잘 치유되지 않는 증상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초기 환자의 증상치료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이 제품에 적용하는 근적외선 요법은 전도열 또는 방사열을 이용, 혈액순환 개선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준다.
또 상처의 빠른 치유와 관절, 류마티즘, 신경통, 근육통의 치료 및 통증 완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인완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