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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3사, 쇼핑몰 사은행사 돌입

세일 공백기 틈타 고객몰이 적극'사이버 사은행사로 세일 공백기에 대처한다'. 11월 하순은 백화점 창립 사은행사와 겨울세일기간 사이에 끼인 공백기. 롯데ㆍ현대ㆍ신세계 등 백화점 빅3들은 이 기간동안 일제히 인터넷 공간에서 다양한 사은행사를 열어 고객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을 연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게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자사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11월 대금 청구서에 인터넷에서만 응모가능한 복권을 발송했다. 이달 30일까지 롯데닷컴(www.lotte.com)에 접속해 행운번호를 입력한 고객 가운데 500명을 추첨, 110ℓ들이 삼성 다맛 김치냉장고를 제공한다. 롯데닷컴은 또 30일까지 인터넷으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및 50만원 포인트를 주고 이 기간동안 누적금액이 20만~100만원 이상이 되면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할인쿠퐁도 지급할 계획이다. 신세계닷컴(www.shinsegae.com)도 19일부터 29일까지 '100% 당첨! 사은대축제'를 실시, 최고 100만원상품권과 식품우매구대권을 지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신세계 백화점에서 5만원 이상 상품 구입시 발행되는 구매영수증에 기재된 행운번호를 신세계닷컴에서 확인하고, 경품은 고객이 원하는 지점에서 수령하면 된다. 특히 신세계 한미비자카드고객의 경우 당첨된 상품권의 2배를 지급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19일부터 30일까지 현대홈쇼핑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샘소나이트 여행용가방, 양모침구세트, 가습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터넷쇼핑몰 e현대백화점(www.e- hyundai.com)에서 현대홈쇼핑 카탈로그 구독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스포츠카 투스카니 1대, 스위스ㆍ방콕 여행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 총 1,119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김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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