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점포는 개설이후 관리자산 6조 2,000억원↑, 금융자산 1억원이상 고객수 1,700명↑
부산 시작으로 지방 거점도시에 복합점포 확대개설 예정
NH농협금융은 부산 남구 문현금융로에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에 다섯 번째 신 복합점포인 ‘ NH농협금융플러스 BIFC센터’를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NH농협금융플러스센터’는 은행과 보험, 증권 을 결합한 비수도권 최초의 신 복합점포다.
현재 농협금융은 서울 광화문, 여의도와 경기도 분당, 삼성역 등 모두 4곳에 금융복합점포를 운영중이다.
올 상반기 개설한 농협금융 신 복합점포는 개설이후 관리자산이 6조 2,000억원이나 성장했으며, 금융자산 1억원이상 고객수도 1,700명 이상 증가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농협금융은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지방 거점도시에 신 복합점포를 확대 개설할 예정이며, ‘NH농협금융플러스 센터’를 고객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표 영업채널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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