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넥센타이어를 맨시티 FC 선수로 의인화해 승리하는 모습을 그려 넥센의 뛰어난 기술력과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표현한 것으로, 맨시티 FC의 실제 팬들과 함께 촬영해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8월 맨시티 FC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홈구장 내 LED 광고를 비롯한 ‘넥센타이어 스킬 챌린지 컵(NEXEN TIRE Skills Challenge Cup)’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에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맨시티 FC 선수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넥센 히어로즈와의 스포츠 마케팅 등 보다 더 공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장환 넥센타이어 글로벌 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맨시티 FC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제고하고, 기업의 진취적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16년에도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맨시티 FC와 함께 한 국내 TV 광고는 넥센타이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광고 비하인드 영상은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 혹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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