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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4Q 실적 시장전망치 밑돌 전망-미래에셋증권

풍산의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 전망이다.

12일 미래에셋증권은 풍산의 방산사업의 견조한 실적이 주가 하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구리 가격 약세로 주가 상승 역시 제한적일 것 이라며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도 보유를 유지했다.

이재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 감소, 전분기대비 10% 증가한 350억원을 예상한다”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비 20.8% 감소, 전분기 대비 11.9% 증가한 300억원이 예상되지만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구리가격 약세로 컨센서스 360억원 대비 15.4% 밑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구리 가격은 앞으로도 약세를 보일 것을 예상한다”면서 “하지만 구리 가격이 현 수준에서 안정화가 이뤄질 경우 2분기 부터는 신동부문의 마진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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