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벤처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1999년 설립한 SVI는 지난 17년 동안 벤처기업들을 육성하면서 축적된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초창기 벤처창업기업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SVI에 입주한 기업들은 분야별 전문가와 선배기업들로 구성된 멘토단을 통해 창업 진행부터 경영 전반적인 애로사항에 관해 수시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정책자금 활용이나 각종 정부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자금과 인력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신규 입주기업 모집은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나 3년 미만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벤처기업협회(http://www.kova.or.kr)나 SVI(www.v-culture.kr)의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모집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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